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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불량 자재 사용 아파트 건설 현장에 공사 중지 명령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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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기자

당진시청

[당진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 당진시는 불량 자재가 사용된 아파트 건설 현장에 공사 중지 명령을 내렸다고 7일 밝혔다.

오는 9월 입주를 앞둔 600여 세대 규모의 이 아파트 공사 현장 감리단은 아파트 천장 마감재로 사용된 목재에서 곰팡이가 발견됐다고 시에 보고했다.

시는 현장 조사 등을 거쳐 실제 불량 자재가 사용된 점을 확인, 지난 1일 해당 아파트 천장 마감 공사에 대한 중지 명령을 했다.

시 관계자는 "시공사가 적정한 조치 계획을 마련하면 공사 중지 명령을 해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soyu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5/07 15:2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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