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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전송 2024-05-1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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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기차 스타트업(신생기업) 패러데이 퓨처가 출시한 전기차.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그동안 월가의 밈주식(유행성 주식) 랠리를 주도해 왔던 게임스톱과 AMC는 급락했는데, 전기차 스타트업(신생기업) '페러데이 퓨처'(티커 FFIE)의 주가가 급등했다. 새로운 밈주식이 출현한 것으로 보인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게임스톱은 19.73%, AMC는 5.17% 급락했다. 이에 비해 패러데이 퓨처는 급등했다. 패러데이 퓨처는 이날 122%까지 치솟았다가 급락하는 등 롤러코스터를 탔다. 이 회사는 지난 5거래일 동안 무려 2000% 이상 폭등했다. 웹 데이터 회사인 씽크넘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패러데이 퓨처는 미국 개미들의 성지 레딧의 월스트리트베츠 증권 방에서 S&P500 ETF, 엔비디아에 이어 3번째로 언급이 많이 된 주식이다. 드디어 미국 개미(개인투자자)들의 시야에 새로운 밈주식이 들어온 것이다. 미국 개미들은 지난 2021년 밈주식 열풍이 불었을 때, 기관이 공매도를 건 게임스톱 등 주식을 대거 매집해 해당 주식의 주가를 끌어올리는 방법으로 공매도 세력과 전투를 벌였다. 패러데이 퓨처도 이에 부합하는 주식이다. 개인 트레이더이자 유튜버인 맷 코어스는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2021년과 비슷하게 투자자들은 공매도 잔고가 높은 주식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패러데이 퓨처의 공매도 잔고는 유동자산의 약 92%에 달한다"고 말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l.downCou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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